미드 리썰웨폰 시즌2가 시작됐습니다.

미드 리썰웨폰 시즌2가 시작됐습니다.

미드 리썰웨폰 시즌2가 시작됐습니다.
2017년 9월 26일부터 미국 fox 채널에서 리썰웨폰 시즌2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10월 18일이니 따끈따끈한 소식이 아니라 미적지근한 소식이 되어 버렸는데요. 조명과 포토샵 공부를 하고, 모델촬영을 계속 나가다 보니 이런 일상 리뷰가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나이가 들어 배우고 싶은 것이 생기고 재미를 붙이다 보니까 예능이나 드라마, 영화 같은 것을 보다가도 아이디어가 생기면 포토샵을 열고 그걸 해보느라고 예능 재밌는 줄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그 사이에 챙겨 보았던 것이 ‘지정생존자’하고 이 ‘리썰 웨폰 시즌2’였는데요. 시즌1은 마틴 릭스 역의 클레인 크로포드가 자신의 아내를 죽인 카르텔 보스를 찾아 멕시코로 떠나고, 그와의 우정으로 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도 목숨을 걸고 따라나선 로저 머터프 역의 데이먼 웨이언스의 모습으로 마무리했었습니다.

 

사진출처: 미드 리썰웨폰 시즌2 페이지 캡처
사진출처: 미드 리썰웨폰 시즌2 페이지 캡처

당연한 얘기겠지만 미친 코뿔소 같이 카르텔 내부로 숨어 들어 보스의 똘마니들을 다 죽이고 보스를 잡아 아내의 복수를 하려고 하던 마틴을 로저가 찾아 내고, 우여곡절 끝에 그를 설득해 다시 돌아 오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 누군가 보스를 죽이고 또 이야기는 꼬여갑니다. 그리고 어쨌든 복수를 끝낸 마틴에겐 또 다른 사랑과 사건들이 펼쳐지게 돼죠.

개인적으로 원작영화를 4편인가 밖에 보지 않아 영화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 미국드라마를 재밌게 보는 이유는 뻔한 스토리지만 배우들이 주는 캐미가 상당하다는 것인데요.

우울하면서 저돌적인 마틴과 해피하지만 신중한 로저, 그리고 그 둘 사이를 조율하는 로저의 아내 트리시 역의 키샤 샤프가 기본적으로 너무 재밌는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거기에 로저의 아이들 두 명도 간간히 양념 역할도 해주고요. 묘한 긴장감을 주는 여자사람친구 역이자 정신상담의 역의 머린 역의 조다나 브류스터와 이 사고뭉치 두 콤비의 사건을 처리해줘야만 하는 반장역의 케빈 람까지 정말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호흡이 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류의 형사코믹액션물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은 미드입니다. 재밌고 유쾌해서 스트레스 푸는데는 참 좋더라고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