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김도준 지음

작가 김도준은 15년 동안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유럽으로 떠나 34개월 동안 각국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을 찾아다니며 풍경과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다. 우연히 들른 캘리포니아의 따가운 햇살과 사막, 바다에 매료되어 산타바바라 근처에 집을 구해 자유를 만끽하다 귀국한 후 3년 동안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지냈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즘은 자기개발서의 열풍인듯 싶다. 성공을 하고 싶은 욕망과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훔쳐보고 싶은 욕구가 만나서 판매로 이어지는 부분이 존재할테니 불황인 출판사들도 기본은 해주는 자기개발서들이 마냥 싫지만은 않을 듯 싶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도서관에서 몇 년간 책을 읽고 나서 자기개발서를 집필하신 분들이 많은 것 또한 그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 된다.

작년에 ‘나는 꼽사리다’ 팟캐스트를 들을 때 우석훈 박사가 공개방송도중 글을 쓰고 먹고 살고 싶다는 분의 질문에 대답하시며 실직을 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집 근처 도서관에 가서 하루에 아무 책이나 두 권씩 6개월 동안 읽으시라고 권한다. 그러면 입에 풀칠하고 사는데는 아무 지장없을 거라고 호언장담을 한다. 나는 직장을 핑계삼아 나 홀로 ‘작심삼일’-맘먹고 삼일에 책 한 권이라고 혼자 해석한다.-을 외치며 일주일에 두 권 분량의 책을 꾸역꾸역 읽고 글을 쓰고 있지만, 이 것 또한 정말 만만치 않은 일인 것을 실감하고 또 실감하고 있다. 하물며 하루에 두 권씩 6개월 이상 읽는 일은 정말 엄청난 일이다 싶다. 정말 그 정도의 노력과 끈기라면 못 할 일이 없겠다. 그리고 더불어 나 같은 무지렁이도 요즘들어 책 몇 권 읽었다고 생각이 많은데 이 책의 작가의 경우는 3년을, 또 어떤 책의 작가는 3년동안 천 권의 책을 읽고 나니 얼마나 생각이 넘쳐날까 감히 추측해 본다. 물론 그들은 그 전에도 많은 책을 접하였을 테고 책 읽는 습관이 자리 잡혀 있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요즘 나의 모습을 보며 오랫동안 책을 접하지 않았던 사람도 마음만 있으면 사실 얼마든지 독서로 인한 변화의 시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다 읽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르며 생각을 정리하고 책표지를 덮을때의 그 뿌듯함을 느껴보면 쉽게 잊을 수가 없다고나 할까?

수 많은 책을 읽고 자기개발서들을 접하게 되면

내 안의 무엇인가는 반드시 변한다.

작가를 비롯해 수 많은 훌륭한 사람들은 엄청난 독서광이다. 익히 알려진 박원순 시장님이나 시골의사 박경철님 같은 경우도 보통을 가볍게 넘겨 주는 독서량을 가지고 있다. 사실 자기개발서들은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 권의 책에는 반드시 한 구절 이상은 가슴속에 묻힌다.

<물은 98도나 99도에서 끓지 않는다. 임계점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기 시작한다. 100도가 되는 지점이 티핑 포인트인데, 싸이는 그동안 끊임없이 물을 끓여왔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100도가 된 것이다. 기억할 것은 같은 물이라도 99도의 물과 100도의 물은 다르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 다면 겉으로는 비슷해 보일지라도 자기개발서들을 많이 접하는 것은 자신의 변화에 채찍질 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 된다.

여러 자기개발서들을 짜집기한 책?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이 책을 펼쳐 보면 처음 부터 ‘습관의 힘’의 한 부분이 나온다. 이렇듯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사람들의-이미 검증된- 이야기를 들려 준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자기개발서들과는 다르게 작가 자신의 경험과 생활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수 많은 자기개발서들이 서로 비슷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은 교훈적인 이야기들 속에 자기자신이 직접 수집한 자료와 정보, 그리고 자기자신의 생각과 생활의 경험을 녹여 내기 때문이다. 바로 그 부분이 각자의 자기개발서들을 비슷하지만 다른 존재로 각인시켜주고 진심이 묻어 나기때문에 진정성으로 독자에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 된다. 아쉽게도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이 전혀 없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 것!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당연한 얘기지만 작가는 바로 이 말을 하고 있다. 자신의 꿈을 이루는 단계를 목표로 하지 말고 누군가의 꿈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호랑이를 그리고자 하면 고양이라도 그리지만, 고양이를 그리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된다라고 말하며 꿈을 향한 좀 더 큰 동기를 부여하고자 했던 것이다.

참고문헌을 40종류도 넘게 참고 하며 요약한 작업은 대단하다는 느낌마저 든다. 실제로 책을 읽는 내내 작가의 유식함에 새삼 질투하며 부러워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경우도 있었다.

여러 자기개발서들을 읽고 접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뭐랄까 앱기스만 뽑아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자기개발서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그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 되지만- 처음으로 접하면 정말 좋을 만한 책이라는 생각 또한 든다.

이 책은 두 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집중해 읽으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직관적인 책이다.

이렇게 직관적인 책들은 목차가 바로 내용이니 목차 소개를 안 할 수가 없다.

 

Part 1 꿈을 이루기 위한 일곱 가지 핵심 원칙

01 작은 습관 하나가 꿈의 방향을 바꾼다.

02 피나는 노력은 가장 믿을만한 동지이다.

03 꿈은 강한 의지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04 지속적인 열정이 꿈을 현실로 바꾼다.

05 사랑은 꿈을 강하게 만드는 촉진제이다.

06 백 명의 친구보다 한 명의 라이벌이 낫다.

07 상상력은 꿈의 문턱을 넘나드는 바람과 같다.

 

Part 2 꿈을 완성시키는 일곱 가지 성공 전략

08 버킷리스트보다는 드림리스트를 먼저 작성하라.

09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이가르닉 효과의 마술사가 되라.

10 꿈을 찾기 위해서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11 터닝 포인트에 집착하기보다는 나만의 티핑 포인트를 찾아라.

12 꿈과 목표를 위해 공개 선언 효과를 활용하라.

13 돈과 명예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라.

14 건강은 꿈이라는 식물을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다.

 

Part 3 꿈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15 모든 위대한 일은 처음은 불가능한 것이었다.

16 꿈과 목표는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좋다.

17 일생일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꿈을 향해 달려라.

18 꿈은 자기 믿음을 먹고 자란다.

19 실패한 적이 없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20 꿈을 이룬다는 것은 끊임없이 연습한다는 것이다.

21 게으름이라는 악성 바이러스를 꿈의 백신으로 치료하라.

 

Part 4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22 가슴 가득 꿈을 안고 리빙 포인트를 향해 달려라.

23 살고자 하는 의지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24 꿈은 불행과 행복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이다.

25 간절한 꿈이 있다면 두려움과 정면승부를 벌여라.

26 성공은 가장 많이 인내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27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꿔라.

 

스스로 알을 깨면 예쁜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알을 깨주면 철판 위의 계란 프라이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中.

 

이렇듯 공개 선언은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선언을 하는 사람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
그리고 그 선언을 전해 들은 사람은 그
걸 전파하는 동시에
그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中.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꿔라!!

 

작가는 ‘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말에 더해서 ‘왜 고기를 잡아야 하는지를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라는 책의 탄생 배경이라고 말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되 마음속에 늘 자신이 이룬 꿈이 누군가의 또 다른 꿈이 된다는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 마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中.

꿈을 이루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기 보다는 누군가의 꿈이 되기 위해 ‘꿈’을 꾸라는 작가의 생각과 의도가 잘 집약된 책이라고 생각된다. 방대한 양의 문헌들을 잘 요약해 놓은 이 책은 상당히 직관적이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단순하다. 새해가 시작한지도 벌써 3달이 지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아직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면, 가볍게 마음안에 스며들어 줄 만한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당신은 누군가의 꿈입니까?”

이렇게 작가는 당신에게 묻고 있다.

 

****이 글은 체험단으로 책을 무료로 받아 작성 되었던 글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