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오막삼 전용 세로그립 BG-E11 구입후기

캐논 오막삼 전용 세로그립 BG-E11 구입후기

캐논 오막삼 전용 세로그립 BG-E11 구입후기
캐논 5D MARK3 전용 배터리그립 BG-11을 구입하였습니다. 포털에선 세로그립을 치면 오픈마켓의 제품들이 검색이 되지만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페이지의 e스토어에서는 배터리그립으로 검색을 해야 제품이 검색이 되더라고요. 세로사진을 편리하게 찍기 위한 악세사리로, 배터리를 넣어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세로그립으로도 배터리그립으로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캐논 레벨이 RED라는 점인데요. 악세사리 할인권을 주기때문에 온라인마켓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캐논 E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어쩌면 필요 없고, 무게만 엄청나가며, 부피까지 커지는 이 녀석을 구입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캐논 오막삼 전용 세로그립 BG-E11 구입후기
캐논 오막삼 전용 세로그립 BG-E11 구입후기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본 제품과 추가 배터리 틀, 그리고 파우치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았던 보다 본 품의 부피감은 상당했습니다. 꽤 크더라고요.

 

캐논 오막삼 전용 세로그립 BG-E11 구입후기
캐논 오막삼 전용 세로그립 BG-E11 구입후기

옆에 오픈 하는 손잡이를 제끼고 살짝 돌려서 트레이를 빼내서 배터리를 넣고 사용하면 되는데요. 기본으론 건전지를 4개를 넣는 트레이가 조립되어 있었습니다. 전 카메라 배터리를 사용할 예정이기때문에 추가로 구성되어 있던 트레이로 교체를 했습니다. 배터리를 2개 넣고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행사 사진을 찍을 때 굳이 배터리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조립한 모습이나 버튼 사진은 폰으로 찍었는데 귀차니즘때문과 신제품도 아니어서 너무 흔하기때문에 굳이 첨부하지 않겠는데요. 말로 표현하자면 앞서 말씀드렸던바와 같이 부피가 상당히 커집니다. 배터리가 들어가니 무게도 상당해집니다. 안그래도 행사가서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손이 후덜덜 하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에 아령을 많이 들어서 단련을 해놔야할 것 같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갖는다는 것은 장비를 구입하고 싶은 욕망과 끝없는 전쟁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절제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순간 장비가 제 손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로그립. 과연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와 효용성이 있을까요? 물론 제품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겠죠.

 

캐논 오막삼 전용 세로그립 BG-E11 구입후기
캐논 오막삼 전용 세로그립 BG-E11 구입후기

대충 조립하고 거실에 나가서 아이를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세로사진을 찍을때 자세가 안정적인 건 맞습니다. 또한 가로로 찍을때도 잘 잡아 줘서 흔들림이 덜하더군요.

추가 배터리뿐이 아니라, 초점영역을 맞추는 버튼까지 있어서 전부는 아니지만 카메라 오른쪽에 있는 버튼들의 기본 기능은 해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제품사양은 캐논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다만 무게와 기동성으로 인해 평상시에 잘 사용하게 될까 의문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행사사진을 찍다가 떨림으로 인해 모노포드를 샀다가 처 박아 두었던 것에 비하면 훨씬 사용도가 높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일단 저는 부업으로 스냅사진촬영문의를 받으면서 고객님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사진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구입한 것이니 열심히 사용해서 익숙해져놔야겠습니다. 그럼 사용후기는 사진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