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문 카페 애테 A-te : 오레오 빙수 맛보기

수원 남문 카페 애테 A-te : 오레오 빙수 맛보기

수원 남문 카페 애테 A-te : 오레오 빙수 맛보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달과 바람입니다. 이번 휴가엔 많은 곳을 돌아 다니진 않았지만 그래도 음식점을 비롯 여러 업소에 대한 방문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수원 남문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애테는 수원아이파크미술관을 관람 후 지동순대타운에서 순대볶음을 먹고 나서 디저트를 먹기 위해 방문했었습니다.

원래 작은 딸과 제가 발견한 숨은 카페가 있었는데요. 그곳의 빙수도 맛있지만 큰 딸 아이가 양이 아주 많고 맛있는 곳이 있다며 지난 번 부터 이곳을 강추하더라고요. 한 번 와봤다는 큰 딸 아이는 길치라서 식사를 하면서 아내가 위치를 검색했는데요. 팔달산으로 올라가는 길목 부근에 있었습니다. 디저트를 먹고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공방거리를 둘러 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수원 남문 카페 애테 A-te : 오레오 빙수 맛보기
수원 남문 카페 애테 A-te : 오레오 빙수 맛보기

비가 왔다가 해가 쨍쨍하다 덥고 습지고 한 날씨가 계속입니다. 날씨만 선선해도 그렇게 넓은 동선이 아니었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나니 시원한 것이 간절했습니다. 카페애테는 작은 규모의 오래 된 분위기가 나는 카페였습니다. 더위에 지쳐 메뉴를 둘러 볼 새도 없이 오레오 빙수를 시켰습니다.

 

수원 남문 카페 애테 A-te : 오레오 빙수 맛보기
수원 남문 카페 애테 A-te : 오레오 빙수 맛보기

크기가 어마어마 하죠? 하나만 시켜도 4명이 먹기 힘들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하지만 과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 걸까요? 시원한 맛을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는 군것질을 좋아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아내를 비롯 여자 4명과 살다 보니 저절로 군것질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그런지 때가 되면 단 것이 땡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오레오빙수는 정말 달아도 너무 달더라고요. 한 입 먹는데 물이 확 땡기는 그런 정도?

그래도 아이들과 아내의 입맛에는 잘 맞는 지 열심히 비워 나갑니다. 저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공방 거리를 천천히 사진을 찍으며 주차장으로 향했고요. 아내와 아이들은 한참이나 시간을 들여 다 먹고 따라 나왔습니다.

포스팅을 하는데 작은 아이가 pc 뒤로 다가오기에 예전의 가던 곳의 빙수와 비교를 했더니 이곳이 좀 더 좋다고 합니다. 과자가 많고, 팥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역시 애들의 취향은 솔직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양에 놀라고 단 맛에 놀랐던 카페애테의 오레오빙수 맛보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메뉴도 많고, 방문객들의 평가도 좋은 곳이니 식사 후 디저트를 드시러 방문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곳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