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blood drive – B급 마니아를 위한 피가 난무하는 잔혹한 섹시 액션 드라이브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blood drive – B급 마니아를 위한 피가 난무하는 잔혹한 섹시 액션 드라이브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blood drive – B급 마니아를 위한 피가 난무하는 잔혹한 섹시 액션 드라이브
안녕하세요. 블로그 달과 바람입니다. 오늘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만한 신작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소개를 할까 합니다. 2017년 6월 14일 방영을 시작해서 현재 방영 중입니다. 저는 3화까지 본 상태고요. 총 13부작으로 구성 될 예정입니다.

B급으로 치부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미드들은 ‘스크림 퀸즈’와 ‘애쉬 VS 이블데드’ 정도였는데요. 이 드라마의 색깔은 또 다른 것 같습니다. 섹시하면서도 진지하고 유혈이 낭자합니다. 세기말적인 배경도 설득력이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잔인하기 때문에 비위 약하신 분들은 패쓰하시길 조언드립니다.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가까운 미래에 석유 값이 엄청나게 비싸게 되고, 물도 배급을 받아야 할 정도로 오염된 지구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래서 비밀리에 차를 개조해 사람의 피를 연료로 하는 엔진을 만들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이런 차들과 사람들이 모여서 한 판의 경주를 벌이는 내용입니다.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크리스티나 오초아가 주인공인 그레이스 역을 맡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도 남자 주인공 보다 더 화끈하고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모습에서 섹시함이 느껴집니다. 동생의 병원비를 위해 ‘블러드 드라이브’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앨런 리치슨이 남주 아서 베일리 역을 맡았고요. 범죄를 소탕하려고 경기 시작 전에 현장을 염탐 갔다가 잡혀서 크리스티나 오초아와 강제로 파트너가 되서 경기에 참가하게 됩니다.

경기 전 파트너끼리 머리에 폭탄을 심어 지점 마다 낙오를 하거나 파트너끼리 일정 거리 이상 멀어 지게 되면 터지게 합니다. 어쩌면 유일하게 제정신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 주인공입니다.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그들에게 인간은 연료냐 아니냐로 간단히 구분 되는 것 같은데요. 그냥 피를 받아서 기름통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 보닛을 열면 무슨 악마의 입 비주얼을 가진 엔진이 나오고 거기에 사람을 밀어 넣는 방식입니다. 강철 믹서기에 사람을 갈아 넣는 거죠.

이런 자동차를 가지고 경주를 하는 사람들이니 얼만큼 미친 놈들이 많은 지 설명을 안드려도 짐작이 가시리라고 봅니다.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

세기말적인 배경에, 잔인할 수 밖에 없는 기본 설정. 그리고 변형 된 인간들과 기계 인간들. 거기에 엮여 있는 거대 기업들과 정부들. 또 그 게임을 즐기는 시청자들.

드라마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잔인하지만 간단하고 호쾌합니다. 하지만 배경은 조금 복잡한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이 경주에 엮여 있는 조직들과 사건들이 밝혀 지고, 주인공들이 이 경주에서 어떻게 빠져 나갈 수 있을 지 지켜 보는 것이 재미일 것 같습니다.

경주를 주최하는 슬링크 역의 콜린 커닝햄이나 안드로이드로 정체가 뭔지 궁금한 아키 역으로 출연하는 마라마 코렛 등의 캐릭터도 돋보입니다.

지금까지 대략 내용과 출연 배우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잔인합니다. 19금 B급 장르물입니다. 이런 류를 싫어 하시는 분들은 인트로도 돌려 보지 마시길 조언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다른 슬래셔 무비 같은 것 보다 이런 장르는 너무 직접적이고 가짜란 것이 티가 나서 오히려 덜 무섭더라고요. 덜 잔인하게 느껴지고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팅 사진 출처: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