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시작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시작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시작
안녕하세요. 블로그 달과 바람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왕좌의 게임 시즌7이 시작했습니다. 16일 1화가 방영되었구요. 고난을 겪던 각각의 가문들이 나름대로 자신을 추스리고 재기를 노리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한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미드이니만큼 시즌7도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뜨릴까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왕좌의 게임 시즌7 화면 캡처
왕좌의 게임 시즌7 화면 캡처

일단 시즌7은 아리아 스타크의 강렬한 복수신으로 시작을 합니다. 시즌 초반에 어리기만 했던 그녀가 이제는 숙녀로 성장해 암살자로 돌아 왔습니다. 그녀의 언니인 산사 스타크도 여러 역경을 겪으면서 세상 모르던 철부지에서 독해진 승부사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대너리스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까지 왕좌의 게임은 여인천하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남자 보다 더 독한 여자들이 끈질기게 살아 남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7 화면 캡처
왕좌의 게임 시즌7 화면 캡처

북쪽에선 좀비(?) 군단이 몰려 오고 있는 상황에서 존 스노우는 전투 후에 처벌 보다는 용서와 충성을 요구합니다. 산사는 상벌을 확실히 하자고 하면서 대립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 옳은 선택일지 차후에 알게 되겠죠. 하지만 왕좌의 게임의 흐름상 착한 사람이 오래 살아 남지 못했다는 점에서 불안하게 합니다. 설마 죽었다가 다시 살린 주인공인데 또 죽이지는 않겠지만 또 모르는 거니까요.

 

왕좌의 게임 시즌7 화면 캡처
왕좌의 게임 시즌7 화면 캡처

세르세이는 유론 그레이조이와 동맹을 맺고, 다시 재기를 꿈꿉니다. 자식들을 다 잃고 내부의 적들을 다 물리치고 살아 남은 세르세이가 원하는 것은 뭘까요?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독하고 영리한 여자가 세르세이 같은데요. 고난을 겪었던 만큼 더 잔혹해졌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7 화면 캡처
왕좌의 게임 시즌7 화면 캡처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에밀리아 클라크 대너리스입니다. 이제 드디어 본토(?)로 돌아 왔습니다. 폐허가 된 성 안을 둘러 보는 신이 전부였기에 좀 아쉬웠지만 앞으로 그녀의 역할이 더 많아지리라고 봅니다.

그녀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터미네이터의 새로운 시리즈는 한 편만 찍고 후속은 불발 되었다는데 아쉽습니다. 잘못된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여전히 아름답지만 리즈시절의 모습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연기력이 그만큼 상승해 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그래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시즌7의 1화는 딱히 이렇다할 내용은 없었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진영을 정비하면서 앞으로 올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거든요. 각각의 주인공들의 분량이 보기 드물 정도로 공평하게 배분이 되어 있었고요. 정말 많은 주인공들 혹은 가문이 통째로 죽어 나가는 과정속에서 살아 남은 주인공들이니 끝까지 잘 살아 남아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워킹데드 시즌도 마무리 되고 한 동안 심심했었는데 당분간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팅 사진 출처: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