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사진 강좌 1 – 제품 설명서를 반드시 읽자

초보 사진 강좌 1 – 제품 설명서를 반드시 읽자

초보 사진 강좌 1 – 제품 설명서를 반드시 읽자
사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고민은 뭘까?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까?’ 이겠다.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서 ‘와~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라고 생각하면서 똑딱이 카메라라도 하나 장만을 했는데 아무리 찍어도 그런 사람들과 비슷한 사진이 나오지 않고, 장비탓인가 고급 기종으로 바꿔도 처음엔 ‘역시 비싼 놈이 잘 나오네’ 했다가도 잘 늘지 않는 실력. 무엇이 문제일까? 기본이 문제라는 생각이다. 기본이 없다면 잡다한 기술은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을 뿐이다.

그렇다면 사진을 취미로 결정하고 처음 카메라를 손에 쥐었을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열심히 찍어서 경험을 쌓는 것? 사진 잘 찍는 법이란 책을 정독하는 것? 틀렸다. 바로 카메라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 보는 것이다. 바로 제품 설명서를 읽어 보는 것 말이다. 똑딱이 카메라부터 풀프레임 카메라까지 작은 설명서부터 책 한 권을 능가하는 두께라 어림도 안나는 그런 설명서들이 있다. 사진의 첫 단계는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비의 성능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설명서를 읽다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기능들이 카메라에 숨겨져 있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한다.

미러 락업은 되는 지, 최소 셔터 스피드를 보장해 주는 지, 2초 타이머는 어디에다 사용하는 것인지, 자동 포커스의 타입은 어떻게 지원을 하는 것인지 자신의 장비를 이해해야 그 성능을 최대한 뽑아 낼 수가 있다. 혹자는 설명서를 최소한 세 번은 읽어 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그러면 좋지만 꼼꼼하게 최소한 한 번은 읽어 보길 권한다. 이미 오래 된 사진기라도 설명서를 읽지 않았다면 한 번 찾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생각지도 못했던 기능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 끝.

*본 강좌는 철저히 사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간단 강의로 진행됩니다. 경험자 분들은 패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