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블로그 웹사이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워드프레스 블로그 웹사이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워드프레스 블로그 웹사이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블로그 <달과 바람>의 반도입니다. 오늘은 그냥저냥 워드프레스로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각난 것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개인블로그와 회사 조합의 웹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들을 두서 없이 적을 것이기때문에 영업용 워드프레스 사이트와는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최대한 심플하게 운영하라.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국내 대형 포털사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와는 다른 느낌을 주고 싶은 마음이 제일 강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다른 가로형태의 테마를 반 년 정도 사용했었습니다. 애드센스를 비롯한 광고를 게제하는 것에는 약간의 부조화가 보이긴했지만 방문자분들에게 보급형 블로그가 아니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싶었죠. 그리고 별 점 주기나 3D 구름 태그 등의 색다른 플러그인으로 위젯을 꾸미기도 해봤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부터 불필요한 위젯은 삭제하고, 테마도 심플한 것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왜 일까요? 최대한 심플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입니다. 매출 증대를 위한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물품의 배치가 중요하겠지만 개인 블로그이기때문에 글이 잘 보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관건인 시대에 글이 조금만 길어도 읽지 않고 패스하는 마당에 예쁘게 보이기 위한 슬라이드바나 영상플레이어, 그리고 위젯들이 페이지 로딩 시간을 길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광고 수익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본문 앞 쪽에 광고를 두 개 걸어 놓기는 하지만 최대한 글을 읽을 때 걸리적 거리지 않도록 배치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광고로 인해 블로그의 신뢰도가 하락한다면 장기적으론 손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내용에 충실하라.
    당연한 이야기지만 필자는 연예인이 아니기때문에 어디가서 뭘 하고, 뭘 먹었다 식의 글들은 단기적으로 검색에 유리할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주게 됩니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포털 블로그와는 다르기때문에 이웃관리나 공감, 좋아요 등의 피드백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방문자들이 유입 되지도 않고 말입니다. 그렇기에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 들어 온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 상위에 있어서 클릭해서 들어 왓더니 글은 두세줄 뿐이고, 당췌 원하는 정보가 없으면 블로그의 신뢰도는 땅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1분 이내에 읽을 수 있는 정도의 글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필요한 정보는 담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역지사지라고 내가 이런 글을 읽다 보면 궁금한 것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해 보면 쉽게 필요한 정보를 한 줄 더 넣을 수 있습니다.

    IMG_43432

  3. SNS를 활용하라.
    워드프레스에는 공유 플러그인이 많이 있습니다. 디자인이 예쁜 것들이 많죠. 저는 앞에도 이야기했듯이 심플하게 운영하는 것을 선호하기때문에 쉐어홀릭 등의 공유 플러그인은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잿팩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공유 기능을 이용하고 있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가만히 몇 줄의 글만 올려도 네이버 검색 상위에 배치 되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외부 사이트들은 검색을 위해서 많은 공을 들여야 합니다.

    구글, 다음, 네이버에 검색등록을 해야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하고,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링크를 열심히 퍼 날라야죠. 스스로 영업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글을 작성 하는 것 만큼, 혹은 그 이상의 노력을 배포에 쏟아야 합니다. 정성들여서 꾸며 놓은 블로그와 고민하며 쓴 글들을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면 슬픈일이니까요.

  4. 꾸준하라.
    꾸준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블태기를 겪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쉬운 일이 아니죠. 일요일 하루는 쉬더라도 매일 하나 이상의 글을 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나마 어렵게 생긴 구독자도 떠나갈 수 있습니다. 방문자가 많고, 검색 상위에 위치하는 블로그들은 대부분 수 년 동안 신뢰도를 쌓아 올린 블로그들입니다. 그 블로그들을 단기간에 따라가겠다고 생각하면 욕심입니다. 대부분 블로그를 호기롭게 시작하신 분들이 1년도 채 안되서 접어 버리기 일쑤입니다. 특별한 재능이 없다면 꾸준함이 당신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 워드프레스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호스팅을 연결하고 설정하는 것 부터가 힘듭니다.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글 하나를 적으려고 해도 편집기도 어색하고, 특성 이미지 설정도 불편하고, 테마도 멋진 이미지를 보고 다운 받고 적용시켜 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 나고 말이죠. 하지만 하루이틀 지나다 보면 어느 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은근 영어 실력도 늡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글을 쓰시다가 줄 바꿈은 시프트+엔터를 누르시면 됩니다. 문단을 바꿀때는 그냥 엔터를 치면 되고요. 간단한 팁이지만 이런 것 하나도 처음엔 어색하더라고요. 필자는 필자가 목표로 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웹사이트의 성격에 맞게 운영하는 방식을 찾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