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

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

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달과 바람>의 반도입니다. 지난 2016 P&I에 방문해서 많은 뽐뿌질에 잘 참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손에 들고 있었던 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가격대는 20만 원 초반대고요. 가로모드와 세로모드가 가능하고, 위아래 조절레버가 달려 있는 단순한 녀석입니다.

 

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
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조악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비슷한 다른 제품들의 가격을 보니 상당히 저렴하더라고요. 일단 저는 영상촬영보다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 활용도가 없을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갖고 싶은 마음에 구입을 했던 녀석이라 땅을 치고 후회를 했었습니다.

 

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
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

애플 아이폰6 플러스 같이 큰 사이즈의 제품도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고요. 다만 균형을 위해서 폰케이스는 장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을 위한 무게 조절링도 함께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
스마트폰 짐벌 WenPod SP1+ 사용후기

활용빈도는 높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 찍어서 결과물을 보면 손으로 들고 찍은 것과는 확연히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유튜브에 올릴때 손떨림보정 같은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화질이 떨어지는데 그런 경우가 없어지니 좀 더 퀄리티가 높은 영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 제품의 가격대면 전자식 카메라 보관함을 구입할 수 있었기에 “이 돈이면 그걸 살 걸 ㅠㅠ”하면서 후회를 한 것이지만요. 저렴한 돈으로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뽑아 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엔 페이스북 라이브방송도 인기라서 더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충전은 충전기를 직접 기기에 꼽아서 하는 방식이고요. 완충하면 9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짐벌에 아이폰6S를 장착하고 처음 사용을 할 때 생각보다 쉽게 무너지는 밸런스에 많이 실망을 했었는데요. 여러 번 사용을 하면서 어느 정도 숙련이 되니 꽤 그럴듯한 영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촬영하는 순간에는 떨림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균형을 맞추느라 그런 것이고, 결과물을 보면 흔들림이 손으로 촬영할 때와 다르고 TV영상을 보듯이 자연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올릴 짤막한 영상을 위주로 찍는 저로서는 그냥 손으로 찍어도 되는데 장비를 산 것이 아무래도 좀 과소비긴했지만 영상을 찍고 편집을 하다 보면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스마트폰 영상이라고 해도 영상이기때문에 하드의 용량을 어마어마하게 잡아 먹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말이죠.

필요한 영상을 저장하기 위해 저장매체를 구입하거나 유튜브에 정리해서 올려 놓아야겠습니다. 아마 제 성격으로는 외장 하드를 좀 더 구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 썩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는 점만 빼면 다른 곳의 제품에 비해서 가성비가 괜찮은 녀석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활용은 해야 하니 앞으로는 제품이나 캠핑장 리뷰에 입체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영상은  SP1+를 이용해 찍은 일상스케치입니다. 도움이 되시는 정보이길 바라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