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훈련 시키기 : 배변유도제, 애완견 화장실 유도제 “Breeder” 사용 후기

강아지 배변훈련 시키기 : 배변유도제, 애완견 화장실 유도제 “Breeder”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달과 바람” 블로그 반도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있는데요. 이제 아이들이 3개 월이 약간 넘어 가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과 함께 지내기 시작한 지는 약 한달이 넘어가고 있고요. 강아지, 특히 수컷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강아지 배변훈련 시키는 것이 모든 견주님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강아지 “호두”를 처음 데려 왔을때는 배변을 잘 가리더니 고양이와 함께 키우기 시작하면서 영역에 대한 욕심인지, 고양이에 대한 시샘인지 모르겠지만 배변을 점점 엉뚱한 곳에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정말 똑똑한 녀석인데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로 배변판에 배변을 보지 않고 엉뚱한 곳에다 보기 시작하더니 지속적으로 배변판 이외의 곳에 보기 시작하는데 정말 스트레스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신발장 앞에는 이제 지정석이 되어서 그곳으로 배변판을 옮겨 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수컷용 화장실을 새로 샀기에 적응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훈련을 해야하고, 마킹을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더 심해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미리미리 어느정도 훈련을 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순간이 오겠더라고요. 강아지 배변유도제 “Breeder”는 오늘 자동차 정비를 맡기고 정비를 하는 시간 동안 근처를 돌아 다니다 마침 옆에 가축약국이 있어서 구경차 들어갔다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기는 간단한 사용 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 배변훈련 시키기 : 배변유도제, 애완견 화장실 유도제 "Breeder" 사용 후기
강아지 배변훈련 시키기 : 배변유도제, 애완견 화장실 유도제 “Breeder” 사용 후기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아지 화장실 훈련에 따로 배변유도제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이걸 구입하시는 분들은 아마 초보이거나 혹은 마음이 급할 정도로 배변이 관리가 안 되는 분들이겠죠. 저는 마음이 급했던 축에 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배변훈련은 인내를 가지고, 시간을 가지고 하셔야 합니다. 길게는 두 달도 넘게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안되는 경우도 아주 간혹 있다고도 하고요. 

강아지 배변훈련은 아이가 원치 않는 곳에 소변을 보면 그것을 조금 찍어서 배변판 위에 올려 놓고, 소변을 본 곳을 냄새가 나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아 주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배변판 위에 배변을 보면 폭풍칭찬과 함께 간식 등을 선사하고, 다른 곳에 배변을 보면 반응하지 않고 잽싸게 흔적을 지우면 됩니다. 혼내기도 하는데 많은 분들이 혼내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식사를 하고 나서 30분 이내에 배변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식사를 하고 배변을 할 때까지 배변판 위에 놓고 기다리다가 배변을 보고 나면 폭풍칭찬을 해주고 풀어 주는 방식으로 교육을 시키기도 합니다.

 

강아지 배변훈련 시키기 : 배변유도제, 애완견 화장실 유도제 "Breeder" 사용 후기
강아지 배변훈련 시키기 : 배변유도제, 애완견 화장실 유도제 “Breeder” 사용 후기

여하튼 강아지 화장실 유도제는 그런 훈련의 효과를 조금 더 극대화 시키기 위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배변판에 1~2회 정도 가볍게 뿌려 준 후에 아이를 데려다 냄새를 맡게 하면 바로 배변을 보게 됩니다. 물론 마렵지 않으면 안하겠지만요. 저의 경우에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더라고요. 아이가 배변의 징후가 보이면 바로 유도제를 뿌려 둔 곳으로 가서 놓아 주면 백프롭니다.

하지만 단점은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설명서에는 1~2회라고 되어 있지만 0.5회 정도로 살짝만 뿌려 사용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진짜 냄새가 락스냄새 저리 가라입니다. 대박이에요. ㅠㅠ

저도 냄새때문에 계속 사용을 할지 그냥 예전 방식대로 느리지만 꾸준히 훈련을 시킬지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고양이와 강아지가 함께 지내다 보니 강아지가 아무래도 일부러 고양이의 영역에 배변을 보고 다닌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되긴 되겠죠. 사실 배변판 위에도 잘 싸고, 그 밖에도 돌아 다니면서 잘 쌉니다. 그냥 엄청 싸요. 아직 성견도 아닌데… 다리를 들지도 않는데… 앞날이 걱정 되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해해야겠죠. 가족이니까. 그럼 이상으로 간단 후기 “강아지 배변훈련 시키기 : 배변유도제, 애완견 화장실 유도제 “Breeder” 사용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