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안녕하세요. 달과 바람 블로그 주인장 반도입니다. 수컷 강아지 화장실을 구입하면서 고양이 화장실도 구입하였습니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라는 제품이고요. 여왕의 화장실인가와 비교하며 고민을 했지만 최종적으로 이 녀석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유는 앞면의 뚜껑만 열린다는 점과 발판 겸 배변을 모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였습니다. 핑크색이라는 색감도 좋았고요. 물론 내부의 일부가 발판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전체적인 넓이는 좁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묘를 키우시는 분들에겐 충분한 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수컷 강아지 화장실에 비해서 가격이 그렇게 사악하지는 않습니다. 상단에는 탈취제를 넣는 공간이 있으나 어림도 없고요. 오픈형 보다 후드형이기때문에 배변을 치우려고 덮개를 여는 순간 그 간 느껴 보지 못했던 냄새의 쓰나미가 몰려 올 수 있으니 기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야간 근무하고 퇴근 후 샤워 전에 응아 치우려고 열었다가 그대로 잠들 뻔…) 사진에 보이는 조그만 탈취제와 큰 삽, 작은 삽이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후드를 전체적으로 벗기는 형식이 아니라 앞 부분 반절만 열리는 방식이라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열어 제끼는 타입보다 편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앞의 발판은 분리가 되며, 손잡이를 누르면 열립니다. 배변을 모아 둘 수도 있지만 그랬다간 화장실 변기 막힐 수가 있으니 비추고요. 삽을 들고 이동하다가 모래가 바닥에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받침대로 사용하면 적당합니다. 이 공간으로 인해 내부가 좁아진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이 덕분에 냥이가 발의 모래를 조금이나마 털고 나와서 사막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상품 페이지에는 두 마리 이상의 다묘가정에 좋다고 하는데요. 제가 볼 때는 두 마리 이상이라면 여왕의 화장실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3개 월 된 냥이가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시면 대략 크기가 짐작 되시죠? 43 * 63 * 46 사이즈이기때문에 외형은 상당히 큼지막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높이가 있어서 내부도 아늑한 느낌이네요.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제품을 사용해 본 결과 아주 마음에 듭니다. 왜 진작 후드형 화장실의 구입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물론 샵에서 아이를 입양했기때문에 용품을 챙겨줬기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사용하고 있었던 것도 있지만요. 한 두 번 아이에게 인식을 시켜 주니 알아서 볼 일을 보고요. 보는 시선이 없으니 더욱 편하게 볼 일을 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청소 시에 오픈하면 냄새가 심하긴 하지만 평상시에 풍기는 냄새는 막을 수 있어서 좋고요. 모래를 덮을 때 생기던 사막화도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다만 안심이 되서 그런가 응아를 하고 제대로 덮지를 않네요. 이건 개묘차이니까 상관 없는 이야기죠.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고양이 화장실 “이지크린 점보 후드형 화장실 핑크” 구입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