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샨나라 연대기 시즌1이 마무리가 됐군요

미드 샨나라 연대기 시즌1이 마무리가 됐군요

안녕하세요. 블로거 반도입니다. 2016년에는 신작 미드들이 볼 만한 것이 좀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 “샨나라 연대기”도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비쥬얼적인 측면은 단연 으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총 10부작으로 2016년 3월 1일 부로 시즌 1이 마무리가 됐고요. 시즌의 깔끔한 마무리와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장면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샨나라 연대기는 핵폭발로 인해 문명이 붕괴된 지 천년 후 원시적인 기술과 마법, 그리고 인간과 엘프, 드루이드가 공존하는 미래에 악마 군대를 막기 위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네이버 검색 tv 프로그램 정보 참조.)입니다. 시즌 초반엔 판타지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마지막 대규모 전투신도 아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사실 소재야 크게 특별할 것도 없고, 내용도 남주 한 명과 여주 두 명이 썸을 타는 내용이 많아서 막장…까지는 아닌데 막 디테일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좀 허술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더라고요. 하지만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미덕은 주연부터 조연까지 전부 훈남훈녀들로 이루어져있다는 점인데요. 매력적인 배우들의 모습에 므흣함을 감추기 힘들었습니다. “판의 미로”에서 주연 오필리아 역을 맡았던 이바나 바쿠에로가 에레트리아 역을 맡아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위 사진.)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이야기의 중심이자 “반지의 제왕”에서 반지 같은 역을 맡고 있는 포피 드레이튼(위 사진.)이 앰벌리 엘레세딜 역을 맡고 있는데요. 그녀의 정보는 거의 찾아 보기가 힘드네요. 적은 나이가 아닌데도 인지도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아직 큰 인기를 끈 작품이나 배역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드라마로 인해 관심을 받을만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는 배우입니다.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많이 본 배우죠? 알라논 역의 마누 베넷(위 사진.)입니다. 우리에겐 스파르타쿠스에서의 크릭서스 역이 더 익숙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 “호빗” 시리즈에서는 너무 분장을 하고 나와서 그의 매력적인 외모를 볼 수 없었는데요. 그의 팬들에게 이 드라마 출연 소식은 반가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 거의 불사신에 가까운 마법사 역할을 맡고 있기때문에 “샨나라 연대기”의 모든 시리즈에 하차 없이 계속 출연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위 사진의 분은 주인공으로 분류가 되지는 않았지만 시즌 2부터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 같은 마무리를 하면서 끝이 나는데요. 검색해도 정보가 뜨지 않아서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이 배우도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만 이제까지가 아닌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캐릭터 모습이 궁금해지는 배우네요.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화면 캡처 :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이렇게 “샨나라 연대기”의 시즌1 마무리 소식과 등장인물들을 조금 알아 보았는데요. 인간은 주로 도둑이나 엘프사냥꾼 정도로 그려지며 큰 줄기는 엘프와 악마 군대의 대결로 가져 갑니다. 제목에 있는 샨나라는 가문을 뜻하는데요. 오스틴 버틀러(맨 위 사진 참조.)가 맡은 윌 옴스포드 역의 가문을 말합니다. 인간과 엘프의 혼혈인 그는 어머니가 죽으며 물려준 엘프스톤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알라논을 만나고 자신의 운명을 들으며 능력을 깨닫기 시작하고, 마법으로 악마의 군단을 물리치기 시작합니다. 시즌 초반엔 소심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며, 두 여인 사이에서 애정의 갈등을 하기도 하지만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제목이 뜻하는 바와 같이 이 드라마는 그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요정이 나오는 판타지 장르라는 점에서 보면 핵 전쟁 후에 디스토피아를 그려 내고 있기때문에 시즌 말미에 보여 주기 시작한 파괴 된 도시의 모습이 독특한 지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앞으로 보여 줄 것이 훨씬 많을 것 같다는 기대때문에 다음 시즌이 기대 됩니다. 신작 미드들은 사실 과거의 미드들을 따라가지 못해서 아쉬운 경우가 많았고, 간혹 1편이 관심을 끌기도 했지만 뒤로는 내용이 안들호로 가는 경우도 있어서 이렇다하게 끌리는 작품이 없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시작과 마무리가 꽤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